[이시각헤드라인] 10월 4일 뉴스리뷰
■ "중국 응원, 매크로 조작"…TF 구성 지시
포털 '다음'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응원페이지 여론 조작 의혹과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범부처 태스크포스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우회 접속이나 매크로 조작으로 중국 응원 댓글이 대량 생성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잠시 후 남자축구 4강전…양궁 혼성 금메달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이 오늘(4일) 밤 9시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이우석과 임시현은 양궁 혼성 단체전에서 일본을 누르고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 미 국채금리 고공행진…환율 급등·증시 급락
미국 국채 금리 급등 등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국내 금융시장을 덮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60원을 넘어 연고점을 새로 쓰며 마감했고, 증시도 급락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 "김행 청문회 개최 협의"…이균용 임명 불투명
여야가 내일(5일)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정상 개최하기 위한 추가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차기 대법원장 임명 절차가 난항을 겪으면서 사법부 '수장 공백' 사태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 밤까지 중부 비…내일 더 쌀쌀·첫서리 가능성
중부 지방에 내리는 비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5도가량 낮겠습니다. 일부 산지에서는 첫서리나 얼음이 관측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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